에베소서 4장 11-16절 하나 되게 되었으니 하나가 되어 9월 24일 주일 설교

09/24/2017
김영훈목사

에베소서 4장 11-16절   하나 되게 되었으니 하나가 되어

지금까지 여러분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등을 다니시며 섬기셨을 것입니다. 제가 저희 교단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2년전에 해 드렸는데 새로오신 분들이 있어서 다시금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교회는 CRC Christian Reformed Church즉 북미주 개혁교회에 가입이 되어있고 저 또한 CRC에 가입된 목사이기에 CRC 교단은 무엇이고 무엇을 믿고 어떠한 제도가 있는지 오늘 조금 알아 보려고 합니다.

개혁교회 하면 조금 생소하죠? 장로교회는 많이 아시는데 개혁교회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아시다 시피 95개 논제( Martin Luther’s Ninety-five Theses)또는 95개조 반박문은 성 베드로 대성당의 신축 비용 등을 확보하기 위해 로마 가톨릭 교황이 면죄부 발행을 남발하자, 이에 항의하여 마르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대학 성당의 정문에 내붙인 것을 말한다. 이 사건은 종교 개혁의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황 레오 10세는 베드로 대성당을 짓기 위해 1506년 일괄 면죄부를 대량 세일에 나섰다

16세기에 종교 개혁이 일어난후 칼빙의 제자인 존 낙스가  개혁주의를 스코트랜드에 소개를 합니다. 그것이 다른 유럽 나라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코트랜드에서 이민 온 자들이 영국과 미국으로 가서 장로교로 이름을 바꿔서 세우고 그것이 소위 말하는 PCUSA, PCA 입니다. 장로제도를 만들어서 세운 것이 장로교 입니다.

저희들이 몸담고 있는 교단은 네덜란드 사람들이 미국에 이민을 와서 세운 교단입니다.  RCA라고 좀 자유스러운 Reformed Church in America 가 있고 보수적인 저희 교단인 CRC가 있는 것입니다.

장로 교회나 개혁 교회나 똑같이 개혁주의를 강조합니다.  언약 신학에 기초를 둡니다.

장로교회는 총회가 위에 있고 노회가 밑에 있고 각교회가 있는데 저희 교단의 특징중에 하나는 교회 위에 교회에 없고 사람위에 사람이 없음을 성경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담이 하와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질서상 1, 2 이듯이 목사, 장로, 집사, 성도, 등등이 상위 계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직분이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서 주신 은사입니다.

장로 교회나 다른 교단들은 총회장이나 노회장을 하기위해서 싸우고 난리 법석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 교단은 돌아가서 합니다. 총회장이 1년 동안 섬기는 것이 아니라 .. 그 총회를 위해 임시적으로 회장직을 맡습니다. 노회도 그렇고요. 총회나 노회가 존재하는 것은 전제 적인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각 교회들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항존직이 아니라 함은 운영 위원회에서 그 직무가 다 끝이 나면 그 직분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목사이든, 장로, 집사이든 이 직무가 끝나면 목사, 장로, 집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 정서상 한번 목사, 장로, 집사, 된 사람은 계속 부릅니다. 아니면 시험들어서 교회를 떠나니 까요.

성도의 신분을 잘 몰라서 그럽니다. 계속해서 제가 신분, 신분, 신분으로 계속 강조하는 것은 그 신분의 귀중함을 알면 목사가 되든, 장로가 되든, 집사가 되는 성도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열심을 다해 섬긴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교단을 알아야 하고 또한 제도도 알아야 합니까?  질서를 만들고 또한 이단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음식 만들고 또한 음식을 먹으려면 그릇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듯 내용보다 형식이 중요하지 않지만 형식이 있어야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소중함을 알수가 있습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합니까? 하나 되었으니 지켜야하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으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3절을 보시겠습니다.  뭐라고 나와있습니까?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켜라. 입니다.

자그마한 교회이지만 여러분 모두가 다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한분 한분 마다 모두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으로 가볼까요? 13절 부터 봅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방인 이였지만 이제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성령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됨을 어떻게 지켜 나가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둘째로 아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세째로 15절 오직 사랑안에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가 되는 것 또한 누가 알게 하신 것입니까?

성령으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알게 되었죠. 예수 그리스도가 저희들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 하신것과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성령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저희들이 성령의 열매로 사랑하며 서로 도우며 살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그 일하심에 감사하며 순종하며 이 것들을 지키며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와 교사를 세우신 것은 성령으로 하나된 것을 지키시기 위해서 세우신 것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목사가 장로위에 있고 장로가 집사 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군림하려고 하죠.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직분을 받아 해야 하는 것은 성도를 온전히 하게 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고 이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룰수 있도록 서로 도우고 섬기고 사랑하고 베푸는 것입니다.

사랑안에서 범사에 자라나야 합니다.

16절.. 그런데 어떻게 자란다는 것입니까?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몸이 서로 도움을 받아서 이 몸이 자라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홀로 자라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함께 하는 공동체입니다. 혼자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대로 자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묻으셔서 함께 자라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다 성령으로 하나가 된 사람들이고 또한 성령 하나님이 내재하는 구원된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서로 이간질하고 나쁜말을 한다면 저희들을 힘들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성령 하나님을 근심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을 목표로 삼으셔서 저희들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묶으시고 자라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교회에 와서 처음에도 말씀드린것 처럼 더 교인들을 많이 불러와서 교회 건물을 사고 중형 교회로 만들어서 우리 교회 잘났다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건물이 생겨서 좀 더 편하고 좀 더 저희들이 자유롭게 쓸수 있으면 저도 좋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제가 알아야 할것은 예배가 저희들의 삶에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뿐만 아니라 날마다의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고백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함께 그리스도의 몸으로 예배드릴수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희들을 목표로 삼으셔서 저희들이 인격적으로 더욱더 예수님을 닮아 갈수 있도록 함께 사랑하며 섬기며 나누며 베풀기를 원합니다.

제자 훈련을 해서 교회를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닌 함께 도와서 참된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가정에서든, 교회에서든, 직장에서든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주은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이 성도들의 삶에 회복되여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여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선교적 교회로 계속해서 함께 세워져 나가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열심으로 날마다 이끄시는 것을 경험하며 그 이끄심에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함께 서로 도우며, 격려하며, 감싸주는 공동체로 계속 세워져 나가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일할 것을 요구하시기 보다 우리 자신을 목표로 삼으시고 우리가 성숙해 지도록 지금도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며 증거하며 섬기는 성령으로 하나된 하나님의 교회로 세워져 나가길 바랍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