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와 나눔

Title묵상 마태복음 5장 43-48절2020-07-22 08:08
Writer Level 3

마태복음 5 43-48

 

어제의 말씀처럼 오늘의 말씀도 너무나도 유명한 말씀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말씀입니다. 하지만 말씀은 알고는 있지만 실천은 너무나도 힘든 말씀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려고 해도 실패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원수를 사랑할 있겠습니까?

 

원수라고 하면 공공의적을 말하며 히틀러 혹은 김일성 등을 얘기하면서 마음에는 없지만 그들을 사랑한다고 하며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 하십니까? '너희 원수, 너희를 박해하는 '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직접 피해를 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원수와 나를 박해하는 자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사랑할 있겠습니까? 엄청난 원한을 뒤로 하고 진심으로 사랑할 있겠습니까? 그러한 사랑은 하나님만이 하실 있습니다. 우리는 못합니다.

 

46-47절을 보면 인간의 본성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만을 사랑하며 문안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교훈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추악한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세리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도 그렇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이러한 요구를 하십니까?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바뀌었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닮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45절에 나와 있듯이 원수를 사랑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을 닮아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자리로 가는 , 하나님이 온전하시니 그의 자녀들도 온전해 지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이다 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인들에게도 해를 비취시며 불의한 자에게도 비를 내리신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아가페의 사랑은 우리가 죄인되고 원수 되었을 하나님께서 보여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예수님이 죽으신 십자가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구원이란 예수님 믿고 천당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구원이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것이 천국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많은 시험과 어려움과 고통을 통해 단련되어 지고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예수를 닮는 것이요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언제나 예수님이 중심인 것입니다. 팔복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주어진 심령이며 마음이며 인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 모든 속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예수님을 닮고자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어떻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셨을까날마다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매일 매일 씨름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많은 순간에 실패를 경험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사는 것이지만 세상에서 살고 있기에 세상에 있는 것들과 비교를 하니 오히려 축복이 아닌 처럼 느껴 때도 있습니다. 애통해야 해야 하고 심령이 가난해 지는 모두가 축복이 아닌 싶습니다 사랑하고 섬기고 싶지만 우리의 육체의 연약함에 실패할 때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팔복의 말씀처럼 애통하는 하는 것입니다. 더욱더 하나님을 닮고 싶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저희들의 모습을 보고 슬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더욱더 성령으로 말미암아 힘을 주시고 다시금 일어설 있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것이 성도들의 삶이며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길이 축복의 길이며 감사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영광의 자리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시고 오늘도 주님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