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와 나눔

Title묵상 마태복음 4장 1-11절2020-06-26 08:07
Writer Level 3

마태복음 4 1-11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을 당하시는 말씀입니다.

고린도 전서 15 45-49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마지막으로 아담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아담은 대표권을 가진 자라는 의미에서의 이름입니다. 첫 아담 대표자는 죄를 지어서 우리 모든 인류를 죄인이라는 신분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제인 된 신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행동으로 그분의 승리로 새 사람, 새 가문을 만드신 것입니다. 새로운 인류를 여신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당한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방해하려고 사단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시험은 1절을 보면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라고 나옵니다. 성령이 인도하십니다. 새 인류를 만들기 위해 이 시험을 통과하시는 것입니다. 아담, 즉 첫 사람, 우리의 인류의 첫 대표자였던 아담이 하나님 앞에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시험에 진 것과 연결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하나님의 뜻을 어긴 자로 사망에 이르게 되고 이제 예수는 사단 앞에 인류의 마지막 대표자로서 서서 이 시험을 이기시는 것입니다. 새 족보, 새 가문, 새 인류를 만들 수 있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오해 하는 것은 사단이 하나님과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예수님께 시험을 하는 것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여러분 지옥에 주인은 누구입니까 지옥을 다스리는 자는 누구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지옥은 사단이 다스리고 통치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것이 아닙니다. 사단 또한 그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가 지옥에 간수이거나 지옥의 주인이 아니라 죄를 범 하여 똑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벌을 받게 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사단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이 제한할 수 없지만 사단은 제한될 수 밖에 없으며 모든 것을 다 알거나 능력이 있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시험을 통해서 알아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리로 시험을 당하고 유혹을 당하고 있지만 성령의 이끄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계속해서 아담과 하와에게 유혹을 한 것 처럼 우리를 유혹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게 하며 또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를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사단의 공격에 대항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가 유혹과 시련에 빠져 있을 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에게 자비를 보여 주신 예들을 제시함으로써 사단의 흉계를 물리칠 것을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사단의 주된 계략은 하나님께 복종하고자 하고 사단을 적으로 삼고자 하는 자들에게 여러 가지 방면으로 공격을 가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제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끌리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실패하고 연약하여도 다시금 일으켜 세우시며 붙드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이끄심을 받아 살고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이제 그 성령의 힘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종의 삶을 살아야지 하나님께서 다 하신다고 그냥 아무렇게나 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주신 전신갑주를 입고 주안에서 기도하며 성령안에서 살아 가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