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와 나눔

Title묵상 야고보서 2장 20-26절2020-05-28 08:01
Writer Level 3

야고보서 220-26

 

야고보는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20)라고 탄식하면서 진정한 믿음에는 언제나 행함이 따른다는 것을 말하며 두가지의 예를 들어 설명을 하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기생 라합의 신앙을 간증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22절에 보면 야고보는 아브람의 삶을 통해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되는 증거로 제시합니다. ‘함께 일한다’(쉬네르게이)는 뜻은 믿음이 가끔 행함과 함께 일하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행함과 함께 일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믿음과 행함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성질을 가졌음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진정한 믿음으로 확정할 수 없고, 믿음 없는 행함은 성경이 죄라고 말합니다( 14:23). 그러므로온전케 되었느니라는 구절도 믿음만으로는 불완전했는데 행함이 보충되자 온전해 졌다는 의미가 아니며 진정한 믿음의 특성상 믿음만 따로 일하다가 나중에 행함이 보충되어 완전케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24절에도 보면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야고보는 행함 대신 믿음을 주장하거나, 믿음 대신 행함, 혹은 심지어 믿음 위에 행함도 아니고 믿음과 행함을 함께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하는 믿음은 구별된 삶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라합의 얘기를 하며 그들은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다고 말하고 마귀도 하나님이 한분이신것을 알지만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입으로는 그럴 듯하게 신앙적인 말을 하고서 행동하지 아니하는 것은 영적인 사기꾼입니다. 많은 사람을 현혹시키고 속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고 또한 말씀으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깨닫게 하셨다면 행동으로 옮겨 살아가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야고보는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6)고 다시금 강조합니다. 스스로 믿는다고 착각하지만 진정한 믿음을 가지지 않은 신자들은 어느 시대나 있어 왔습니다. 우리의 믿음 또한 시련을 겪으면서 진정한 믿음인지 증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허락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있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