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와 나눔

Title묵상 야고보서 1장 22-25절2020-05-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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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 22-25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것을 지식으로 쌓지 말고 이제는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22)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성도는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출발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7:24-25) 하셨습니다. 말씀은 듣고 순종하여 행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만약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는 것임을 지적하고 또한 말씀을 듣기만 하고 그것을 지식으로 쌓기만 한다면 성숙하게 하기는 커녕 자신을 교만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고전 8:1).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나의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무너짐이 심하니라”( 7:26-27) 하셨습니다.

 

만약 종이 주인의 말을 듣고 지식으로 쌓고 행함과 순종이 없다면 주인을 멸시하는 것이요 주인에게 반역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말씀을 잊어버리게 되고 소용이 없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25절을 표준 새번역으로 보면  “그러나 완전한 율법, 자유를 주는 율법을 살피고, 안에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 나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실천함으로 복을 받을 것입니다”로 번역했습니다. 성도는 말씀 안에 사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말씀 안에 산다는 것은 말씀을 실천하며 산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사는 것이 복이요 감사요 영광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11:28) 하셨습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의 형상을 닮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이요 축복이겠습니까. 행위가 있는 믿음이 참된 믿음이요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자녀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은혜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일상에서 실천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본받아 세상의 방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견고히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