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와 나눔

Title묵상 마태복음 5장 13-16절 2020-07-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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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13-16 

 

예수님은 팔복을 말씀 하신 제자들에게 이어서 빛과 소금에 대하여 말씀을 하십니다하나님께 축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누구인가를 가지를 들어서 비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리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입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소금이 아니듯이 빛이 비추지 않으면 빛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착한 행실,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삶을 살며 빛과 소금으로 하나님께서 먼저 부르시고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마태복음 20 28절입니다. “인자가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빛이신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으셨고 섬기러 오셨습니다. 게다가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러 오셨습니다. 빛이신 예수님께서는 빛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에게 오셨습니다. 그것은 저주하고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빛을 비추는데도 너희가 나를 몰라보느냐?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그런 알고 오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장님인 것과 우리가 영적으로 죽어 있는 것과 죄인인 것과 멸망의 자녀인 것을 알고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분을 몰라 것을 분이 아십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우리를 섬기셨기에 무지하고 소경이던 우리가 고침을 받아 영안이 열려 빛을 보게 되고 깨닫게 되고 알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것은 너무도 감격스런 기적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과 제가 빛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었다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등불 처럼 자신을 태우며 빛을 내야 하며 소금 처럼 자신이 녹아 음식에 맛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땅에 오셔서 죽기 까지 순종하시며 하나님이 누구신지 설명하시고 함께 하신 처럼 우리도 또한 그렇게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섭리와 뜻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먼저 빛을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빛을 보지 못하는 자들을 인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경이 길을 안내 할수 있습니까? 아니요, 소경이 아닌 있는 자가 길을 안내 있는 것입니다. 빛을 보게 자가 빛을 보지 못한 자들에게 증거 있는 것입니다. 빛이신 예수님께서 땅에 오셨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어두움 가운데 비추신 처럼 빛과 소금으로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께서 어둠인 세상에 보내시는 것입니다.

소경된 자에게 길을 인도하거나 빛을 설명할 누가 오래 참고 양보하고 이해해야 합니까? 소경된 자를 인도하는 있는자들 빛을 볼수 있게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빛을 볼수 있게 자들이 희생이 따라야 하고 빼앗겨야 하고 많이 고생하고 수고하고 밤잠을 자지 못하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실패했거나 약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볼수 있는 자로 이끄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먼저 볼수 있게 자들은 세상의 대적들에게 환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서워 하거나 두려워서 혹은 어려워서 소경 처럼  나도 장님이다 하면서 편한 자리에 서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그리스도인들이 있기에 다른 소경들이 빛을 있는 자리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눈을 뜰때 까지 힘을 다하여 애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신자들이 살아 있어야 하는 가장 사명입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우리 보다 먼저 빛을 보게된 신앙의 선배들 또한 우리가 아직 소경 되었을 똑같이 우리를 위해 애쓰며 빛과 소금으로 살았기에 우리가 보게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빛과 소금으로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며 착한 행실과 오래 참음과 위로와 격려의 삶을 사시고 어디에서나 삶으로 하나님을 선포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