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와 나눔

Title묵상 야고보서 1장 1절2020-05-12 08:08
Writer Level 3

야고보서 1 1

 

야고보서가 씌여진 목적은 흩여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환난과 시험 속에서도 인내하며 교회 생활에서 사랑으로 공동체가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권면하고 또한 진정한 믿음은 행위로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야고보서는 야고보가 서신서입니다. 야고보는 히브리식으로 이름을 바꾸면 ‘야곱’입니다. 신약성경에 여러 명의 야고보가 등장하는데 야고보서를 저자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것이고 그가 AD 62년경에 순교했으므로 최소한 야고보서는 그전에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야고보는 예수님의 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예수님의 동생이라는 신분은 나타내지도 않고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해서 자신의 신분을 밝힙니다. 사회적으로 어떤 신분인지 교회에서 어떤 직책을 가졌는지 전혀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다른 어떤 것을 말하거나 나타내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신분인 것을 영광으로 알고 또한 그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종의 개념은 자주권, 자의권, 소유권이 없는 자입니다. 종은 오직 주인의 말씀을 전달하며 주인의 뜻대로 사는 존재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을 설명하거나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선포하는 바로 그런 존재라는 것입니다.

 

서신은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 1차적으로는 핍박으로 유대 지역에서 뿔뿔이 흩어진 성도들을 의미하며, 또한 오늘날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야고보는 그들에게 문안하며 권면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은혜 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 자신에게도 한번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종인가?’ ‘아니면 내가 주인인가?’ ‘하나님을 나타내는 삶을 사는가?’ ‘나를 나타내는 삶을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