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57-66절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죽으셔서 장사되신 일을 기록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죽지 않으시고 기절하였다가 깨어 났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확실히 죽으셨기에 빌라도는 그 시체를 요셉에게 내어주었고, 요셉도 그 시체를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을 막았습니다. 또한 여인들이 예수님의 장사 현장에도 앉아 있엇다는 사실은 예수님의 확실한 죽음에 대한 증인으로서 그들의 역할을 해 줍니다. 그 뿐만 아니라 바리새인들은 빌라도에게 간청을 하여 경비병들로 무덤을 사흘동안 지키게 합니다.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여 이렇게 경비병을 통해 지키게 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마태는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까? 마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을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어줍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성자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써 우리에게 내어 맡겨 죽음에까지 당신을 내어줍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멀리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내어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시며 구원을 이루십니다. 우리가 그 무엇을 해서 이루어낸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십자가형으로 죽인 것 처럼 또한 예수님이 죽고 나서 아무것도 할수 없수 없었던 것 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으로 무지하고 소경인 죄인들이므로 예수님의 죽으심에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그 어떠한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그 무엇도 만들어 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없는 것, 그리고 끝인, 더 이상 희망이 없는 데서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죽으심이고 부활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체념하고 살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제가 힘들어 하고 있을때 체념하고 있을때 하나님은 지금도 성실히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끝내는 구원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기에 이루어 지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믿어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셨기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지키시고 믿음의 여정을 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저는 오늘 쓰러지고 힘들어 하고 어려워도 그 말씀으로 성령의 힘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고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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