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부소식

Title미라클 선교회 7월 소식~2021-08-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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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미라클 선교회 이은수 목사입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종료되는듯 하다가 새롭게 등장한 델타변이 바이러스 소식으로 전세계는 다시 패닉상태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COVID-19으로 인해 여전히 어려움 가운데 힘들어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제 주위에는 그동안 COVID-19 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나시게된 안타까운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모쪼록 이 칠흙과도 같은 어두운 터널의 시간들을 주님과 함께 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관심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후원으로 미라클선교회가 어느덧 일곱 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욱 더 주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며 주님께 순종함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는 미라클선교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이광희 대표 선교사님이 보내온 감사의 편지와 함께 미라클선교회의 주된 사역중의 하나인 '태양광전기 설치사역에 관한 소개 동영상'을 보내드립니다. 


"미주지역 미라클선교회 동역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7년이란 시간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음도, 또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특권도 모두가 다 주님의 은혜임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가장 큰 감사는, 이 선교의 길을 동역자된 사랑하는 후원자님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길도 누군가와 함께 걸어가면 힘을 내어 끝까지 갈 수 있는 것처럼 지난 7년 동안 한결같이 주님의 이름으로 쓰임받을 수 있었던 것도 후원자님의 아름다운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것을 아끼고 하나님의 일에 헌신해 주신 그 사랑으로 굶주린 어린아이들에게 양식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쓸 것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께 드린 그 사랑으로 아직도 전기가 없이 어두운 밤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에게 태양광 전기를 통하여 사랑의 빛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그 헌신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되어 예수님께 드려지고 주님께서는 이것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씨앗으로 뿌리고 심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비록 후원자님의 얼굴을 직접 뵈면서 인사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후원자님의 건강과 평안을 바라는 감사의 이 마음을 전달해 드리길 원합니다. 주 안에서 몸과 마음이 항상 평안하시길 축복하며,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언제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미라클선교회, 이광희 선교사 드림."